단단한 브랜드가 오늘도 퐁당, 돌멩이레터 on Instagram: "𝗗𝗼𝗹𝗺𝗲𝗻𝗴 𝗖𝗼𝗺𝗺𝘂𝗻𝗶𝘁𝘆 : 한밤의 추사, 그 뒷이야기 🥃
"내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만 브랜드를 키워야 해요. 천천히 오래가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거든요. 저는 천천히 가고 싶어요. 그렇게 추사만의 히스토리를 천천히, 조금씩 써 내려가고 싶어요." - 정제민 브랜더, Chusa 지난 12월, 두 번째 돌멩커뮤니티 <한밤의 추사>가 진행되었어요. 이번 커뮤니티에서는 전통주 브랜드 추사(@chusa_wine)의 정제민 브랜더와 함께 술에 대한 애정과 추사를 향한 관심을 가진 여러 물결님이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먼저 1부에서는 정제민 브랜더의 삶, 그리고 브랜드 ‘추사’의 시작에 대해 들어보았어요. 정제민 브랜더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감에 있어 무조건 빠르게 가기보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속도로 멈추지 않고 꾸준히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2부는 추사의 술을 마셔보는 소셜 다이닝이 이어졌는데요. 추사의 술과 페어링 푸드를 맛보며 물결님과 브랜더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어요. 전 세계에 딱 400병 있는 술인 ‘추사 47(생명의 물)’도 마셔보고, 주종별 향과 맛의 차이도 깊이 음미해보았죠. 특히 이번 커뮤니티는 술과 브랜드에 접점이 있는 물결님들이 모인 덕에 브랜드의 가치와 방향에 더 깊이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었어요. 돌멩이팀은 이렇게 브랜드를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모아 연결하는 데서 기쁨을 느낀답니다. 다음 커뮤니티는 어떤 브랜드, 어떤 물결님과 함께하게 될까요? 여러분도 함께 기대해 주세요✨ 〰 돌멩커뮤니티 2회차 <한밤의 추사>의 더 깊은 이야기는 프로필 링크의 리뷰 레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5 likes, 4 comments - dol.letter on January 17, 2024: "𝗗𝗼𝗹𝗺𝗲𝗻𝗴 𝗖𝗼𝗺𝗺𝘂𝗻𝗶𝘁𝘆 : 한밤의 추사, 그 뒷이야기 🥃
"내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만 브랜드를 키워야 해요. 천천히 오래가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거든요. 저는 천천히 가고 싶어요. 그렇게 추사만의 히스토리를 천천히, 조금씩 써 내려가고...".